쌍용차가 서비스 품질 향상, 고객서비스 만족도 달성, 소통을 강화 등을 위해 '2014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주 백제 체육관에서 열린 '2014 한마음 전진대회'에는 쌍용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를 포함해 임직원 1600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쌍용차는 지금까지 지역별 한마음 전진대회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에는 전국 규모로 확대했다. 

▲ 쌍용차가 '2014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서비스 만족도 1위 달성을 위한 ‘통천 희망 띄우기’를 비롯해 한마음 응원전, 한마음 운동회,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쌍용차 측은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고객서비스 만족도 2위에 오른 만큼 올해는1위 달성을 목표로 서비스 인프라 강화,부품 공급률 및 정비기술력 향상 등 다방면에서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 송영한 전무는 “한마음 전진대회를 통해 서비스 부문 임직원들이 일체감을 가지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객서비스 만족도 1위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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