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모터쇼'에서 BMW와 미니, 모토라드 등 총 24개 모델을 선보였다.

BMW는 4시리즈 그란쿠페를 비롯해 고성능 모델인 M3와 M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했으며, 지난 4월 출시한 전기차 i3와 428i 스포츠 라인, X5 x드라이브 40d 등을 선보였다.

▲ BMW M3

미니는 신형 미니 쿠퍼를 비롯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라르디니(Lardini)와 협업한 미니 쿠퍼 SD 컨트리맨 등을 전시했다. 

모터사이클 부문인 모토라드는 국내 출시를 앞둔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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