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아시아 최대 규모 반려동물 전문 엑스포인 ‘2018 펫서울 카하(KAHA) 엑스포’에 참가한다.

기아차는 작년 12월 차량용 반려동물 패키지 ‘튜온펫’을 출시하고, 이를 신형 레이에 최초 적용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기아차는 이번 엑스포에서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신형 레이를 비롯해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는 카시트(이동식 케이지 겸용), 반려동물이 운전석으로 넘어오는 돌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카펜스, 반려동물로 인한 시트 오염을 방지하고 반려동물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는 2열용 방오 시트커버 등을 전시한다.

더불어 관람객의 흥미를 드높이기 위해 엑스포 기간 동안 매일 룰렛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제품이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히 차량을 이용하길 원하는 펫팸족(Pet+Family)의 마음을 저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 분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아차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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