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모터쇼] 현대차, 스포츠 세단 '라페스타' 공개 "아반떼 미리보기?"
  • 김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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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25 15:19
[베이징모터쇼] 현대차, 스포츠 세단 '라페스타' 공개 "아반떼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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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5일, ‘중국 신국제전람중심(New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2018 베이징 국제 모터쇼(The 15th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을 통해 중국 전용 준중형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Lafesta)'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담당 고문 등이 참석했다.

라페스타(Lafesta)는 이탈리아어로 ‘축제’를 의미하는 단어로,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이며 개성을 가진 중국의 신세대 고객을 위한 축제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라페스타는 베이징현대의 5번째 생산 기지인 충칭 공장에서 생산 예정으로 올해 4분기 경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라페스타의 디자인은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반영돼 전반적으로 감각적이면서도 구조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개성있고, 스포티한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와이드한 인상의 전면부는 크롬 마감으로 고급감을 높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측면부는 긴 휠 베이스와 전고가 낮은 쿠페 스타일로 디자인돼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높였다. (▲전고 1425mm ▲전장 4660mm ▲전폭 1790mm ▲휠베이스 2700mm)

라페스타는 중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해 1.4 및 1.6 터보 엔진과 7단 DCT가 탑재됐다. 또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스마트 시스템 등 지능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듀얼 머플러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대형 디스플레이 등 스포티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 아이템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중국 신주류 소비층인 '85, 95세대'를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향후 현대차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현대 룩(Hyundai Look)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발표했으며, 새 디자인 방향성이 적용된 첫 콘셉트카 모델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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