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4시경 경기도 수원시 수인로에서 위장막을 쓴 신형 기아 쏘렌토가 주행중인 모습을 모터그래프가 촬영했다.

기존 쏘렌토에 비해 더 날렵해진 모습이며 뒷모양은 아우디의 테일램프와 유사해졌다. 앞부분은 기아 K9과 유사한 느낌으로 그릴부가 조금 돌출됐다. 

▲ 신형 쏘렌토의 뒷모습
 
▲ 신형 쏘렌토의 앞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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