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매장으로 돌진한 기아차 K3, 운전자는 '줄행랑'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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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2 13:44
페라리 매장으로 돌진한 기아차 K3, 운전자는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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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3가 수억원을 호가하는 스포츠카가 전시된 매장으로 돌진했다. 이후 K3 운전자는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사건은 1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페라리・마세라티 매장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전시장은 전면 유리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라리 458 스파이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등 수억원을 호가하는 전시차도 모두 손상이 없다고 전해졌다.

K3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지며 운전자는 사고 직후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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