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외부 수리업체 대상 '5시리즈' 기술 세미나 진행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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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12 11:07
BMW코리아, 외부 수리업체 대상 '5시리즈' 기술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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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11일 영종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외부 수리업체를 대상으로한 5시리즈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진행된 BMW 외부 기술 세미나는 작년 4월 진단 교육과 7월 엔진 교육 등이 실시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BMW 전용 차량 진단 프로그램의 활용법과 실습, 그리고 5시리즈 소개 및 핵심 기술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BMW코리아가 진행 중인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는 자동차 관리법 32조 2항 개정에 따른 의무사항을 준수하기 위함이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외부 수리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국내 자동차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3회째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후에도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해당 차종에 대한 기술 교육과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법을 준수하고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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