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장마철 차량 피해를 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해차량 정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는 10월31일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 수해차량 정비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하고 30% 할인된 수리비를 제공한다. 비 피해로 인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지원한다.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경우, 체어맨W 100만원, G4렉스턴, 코란도투리스모, 코란도C 50만원,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 30만원 등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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