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반얀트리 클럽에서 'M760Li x드라이브 VIP 고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차 소개와 시승, 스타 셰프의 다이닝, 스위스 로저드뷔 워치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다.

뉴 M760Li xDrive는 BMW 7시리즈 40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출력 609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6.6리터 V12 엔진을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7초에 불과하다.

또한 BMW 플래그십 최상위 모델에 걸맞게 최고급 소재와 전용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국내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은 2억2330만원이다.

신차 시승은 차량마다 담당 직원이 동승해 1대 1 맞춤형 설명을 제공한다. 로저드뷔 워치 클래스는 피렐리 인증 타이어의 고무를 스트랩에 사용한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가수 BMK의 공연과 강레오 셰프의 스페셜 디너가 이어진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뉴 M760Li xDrive 고객 시승행사는 BMW만의 럭셔리한 장점을 살리고, 다이내믹한 체험을 통해 고객분들이 브랜드 가치와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12기통 엔진을 통한 강력한 성능과 최상급의 럭셔리함으로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프리미엄한 가치를 전달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