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0년전 포르쉐·BMW·벤츠, '이렇게 생겼네'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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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10 17:21
[포토] 30년전 포르쉐·BMW·벤츠, '이렇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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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 of 1983 at the IAA(프랑크푸르트에서 만나는 1983년의 인기 자동차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10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2일까지 독일에서 열린다. 

   
▲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공개된지 30년이 지난 올드카들이 전시됐다

올해로 65회째를 맞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지난 1897년 시작된 세계 최초의 모터쇼로, 오랜 역사만큼 전시장 규모와 참가업체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게다가 자동차의 천국인 유럽, 그것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독일에서 열리는 만큼, 그 어느 모터쇼보다 출품 차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올해도 100대가 넘는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모델들이 전시된 가운데, 모터쇼장 한켠에는 30년전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올드카들이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 포르쉐 959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조직위는 이번 모터쇼에서 'Stars of 1983 at the IAA'라는 주제로 출시된 지 30년이 지난 모델들을 모아 따로 전시했는데, 포르쉐 959·928 S를 비롯해 BMW M635 CSi·BMW 524td, 메르세데스-벤츠 190·190 E 2.3-16, 아우디 80 콰트로·스포츠 콰트로, 폭스바겐 2세데 골프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델로 구성했다. 

   
▲ BMW M635 CSi
   
▲ 메르세데스-벤츠 190 E
   
▲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 폭스바겐 2세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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