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제주에 신차 매장과 서비스센터 그리고 인증 중고차 매장 등을 모두 통합한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연 면적 1314㎡ 규모의 지상 3층으로 구성된 제주 전시장은 공식딜러인 KCC오토모빌이 운영한다. 건물 1층과 2 층은 신차 전시장 및 라운지가 운영되며, 3층은 APO 인증중고차 전시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재규어 랜드로버 제주 전시장은 향후 확대될 전기차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준비도 갖추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원스톱 통합 서비스가 가능한 제주 전시장은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자신한다"며, "향후 이와 같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통합 전시장을 보다 확대해 고객 만족과 편의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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