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 출시…최대 32만원 인상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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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05 16:49
쌍용차, 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 출시…최대 32만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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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상품성을 높인 2017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를 출시했다.

 

2017 티볼리 라인업은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과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스마트 하이빔 어시스트(HBA) 등 최신 운전자보조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또한 편의사양으로 수동식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과 동승석 통풍시트, 2열 등받이 열선 시트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2017 티볼리는 2열 리클라이닝(최대 32.5도) 시트와 2열 센터암레스트, 2단 러기지 보드 등을 기본 적용해 공간활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2017 티볼리 판매가격은 가솔린 1651만원~2221만원, 디젤 2060만원~2346만원이다. 2017 티볼리 에어는 가솔린 2128만원~2300만원, 디젤 1989만원~2501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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