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 개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2016 만(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업직원 및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만트럭의 최신 안전사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막스 버거(Max Burger) 사장을 비롯해 만트럭버스그룹 엔지니어링 개발 담당자와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등이 초대해 최신 안전사양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참가자들은 앞 차량과 일정 간격을 유지하도록 돕는 '정속주행시스템'과 차선 이탈시 경고음이 울리는 '차선이탈방지시스템', 전방 돌발 상황시 정차를 유도하는 '긴급제동시스템', 코너 구간에서 안정적인 운행을 유도하고 전복을 방지하는 '차선안정성제어 및 전복방지시스템' 등 4개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돌발 상황에서 만트럭의 우수한 능동 안전사양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고객 만족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부산모터쇼와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 등 만트럭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