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대차 스타렉스의 재발견, “랜드로버도 울고 갈 정도”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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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04 18:49
[영상] 현대차 스타렉스의 재발견, “랜드로버도 울고 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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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현대차가 스타렉스 4WD를 다시 국내 시장에 출시하면서 험난한 오프로드를 달리는 스타렉스 4WD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 스타렉스 4WD는 마치 랜드로버나 벤츠 G클래스의 버금가는 오프로드 성능을 선보인다. 이 스타렉스는 2000년대 중반에 판매된 모델로 추정되며 타이어를 제외하면 별도의 튜닝도 더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 4WD 모델은 프레임 바디가 적용됐고 서스펜션 길이나 세팅이 일반 모델과 달랐다.

 

지난달 현대차 내놓은 그랜드 스타렉스 4WD는 모노코크 바디가 적용됐고 사륜구동 시스템을 위한 별다른 세팅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기존 후륜구동 모델에 비해 빗길이나 눈길, 비포장 도로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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