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닷지램과 바이퍼는 옵티머스프라임을 연상시키는 자동차 운송차량에 실려 등장했다.
▲ 기아차 부스도 준비중이다.
▲ 현대차 부스는 차들에 덮개를 덮고 막바지 리허설에 한창이다.
▲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콘벤션센터에 2013 LA모터쇼가 개최 된다는 현수막이 걸린 가운데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프레스데이를 하루 앞둔 19일 LA콘벤션센터 안은 2013 LA모터쇼를 열기 위한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부스도 차를 비닐로 덮은채 천장 공사등을 이어갔다. 천장 공사가 끝나지 않아 곳곳에 바퀴를 감싼 기중기 차량을 탄 인부들이 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23개의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날짜 기준) 모델이 공개된다. 신형 미니(MINI)와 포르쉐 마칸 등도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돼 관심의 중심에 선 모델들이다. 

이 차들은 같은날 열리는 일본 도쿄모터쇼에서도  '월드 프리미어지만', 실제는 시차로 인해 도쿄모터쇼에 비해 공개되는 시간이 17시간 가량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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