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익이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중국에서 열린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콘셉트카인 아베니어(Avenir)를 공개했다.

이 차는 뷰익의 전설적인 모델인 1938년 Y-잡(Y-Job)을 모티브로 GM 글로벌 디자인팀이 만들었다. 뷰익의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로, 전통적인 뷰익의 디자인 정체성에 스포츠카의 감성을 불어넣었다.
파워트레인은 GM의 차세대 6기통 직분사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는데, 특정 주행 조건에서 6개의 실린더 중 일부만 사용해 연비를 향상시키는 '액티브 퓨얼 메니지먼트' 기술이 적용됐다.






전승용 기자
sy.je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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