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 프리우스

한국도요타는 1월 한 달간 '2015 해피 뉴 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우스, 아발론, RAV4, 시에나 등 4개 차종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리우스 구매자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현금 구매시 소모품 제공 및 무상점검 혜택을 기존 2년·4만km에서 10년·20만km으로 늘려준다. 소모품 제공은 엔진오일 교환 16회, 에어클리너는 4회, 브레이크 패드 4회 교환 등이다.  

올해부터 하이브리드 전 차종의 배터리 무상보증 기간이 기존 5년·8만km에서 10년·20만km로 확대되고, 친환경차량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100만원 혜택과 취등록세 감면의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대형세단 아발론, SUV RAV4에 대해서는 선수금을 20%에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고, 현금 구매 시 무상점검 연장 쿠폰을 제공한다. 또, 미니밴 시에나 현금 구매자에게도 무상점검 연장 쿠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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