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유혹, '최대 180만원 할인'…"연말까지 참지 마세요"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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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18 17:18
기아차의 유혹, '최대 180만원 할인'…"연말까지 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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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K5

기아차는 연말을 맞아 주요 차종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닝과 K7를 구입할 경우 20만원을, K3와 K5는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며, 5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가 K3, K5, K7 등을 사면 50만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K3 구매자의 경우 기본할인 50만원에 특별 할인 20만원과 노후차 할인 50만원이 더해져 총 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5와 K7은 각각 180만원, 100만원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밖에 월 15만원~40만원의 할부금으로 모닝, K3, K5, K7 등의 차종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파격 할인을 기대하며 12월까지 구매를 미룬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해 11월 판촉조건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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