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는 17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본사와 박물관 사이에 거대한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조형물은 본사 앞 원형교차로 중심에 세워질 예정이다. 포르쉐는 이 조형물로 통해 포르쉐 본사나 박물관을 찾는 직원이나 방문객, 시민들에게 흥미롭고 아름다운 인상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형물은 높이 24미터에 달하며 세대의 포르쉐 911이 하늘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포르쉐는 내년 여름 조형물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sy.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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