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 야리스 DUB 에디션 튜닝카(사진=라스베이거스 김상영 기자)

도요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4 세마쇼'에서 소형차 야리스 기반의 튜닝카 '야리스 DUB 에디션(DUB Edition)'을 선보였다.

튜닝된 야리스는 흰색과 블랙 색상의 투톤 바디 색상이 적용됐으며, 근육질 바디킷이 적용돼 야무지고 당찬 이미지가 구현됐다. 검정색 20인치 대구경 휠이 '니토 인보(Nitto Invo)' 타이어와 결합됐고, 낮은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시에나 DUB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TRD 대형 브레이크 키트가 스톱테크(StopTech) 캘리퍼와 장착됐다.

실내는 스파코(Sparco)의 레이싱 시트가 장착됐고, 대쉬보드, 센터페시아 등에 카본 소재가 아낌없이 사용됐다. 트렁크에는 아이패드와 함께 4 스피커, 2 서브우퍼, 3 앰프로 구성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 도요타 야리스 DUB 에디션 튜닝카(사진=라스베이거스 김상영 기자)
▲ 도요타 야리스 DUB 에디션 튜닝카(사진=라스베이거스 김상영 기자)
▲ 도요타 야리스 DUB 에디션 튜닝카(사진=라스베이거스 김상영 기자)
▲ 도요타 야리스 DUB 에디션 튜닝카(사진=라스베이거스 김상영 기자)
▲ 도요타 야리스 DUB 에디션 튜닝카(사진=라스베이거스 김상영 기자)
▲ 도요타 야리스 DUB 에디션 튜닝카(사진=라스베이거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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