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아차 신형 쏘울과 구형 쏘울 실내 비교해보니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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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22 12:21
[포토] 기아차 신형 쏘울과 구형 쏘울 실내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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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세대로 진화한 신형 쏘울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온라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그래프는 신형 쏘울이 정식 공개되기 이전에 언론사 최초로 신형 쏘울을 살펴보고 구형 쏘울과 자세히 비교해 봤다.

기아차 신형 쏘울 화보 보기

▲ 기아차 신형 쏘울(좌측)과 구형 쏘울(우측)의 실내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쏘울의 실내는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리고, 안락함과 편의성까지 갖춰 스타일과 품질 모두에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프트폼과 블랙하이그로시, 인조가죽 등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워진 실내 분위기와 플로어 콘솔부 위에 배치된 시동 버튼, 에어벤트와 스피커의 일체형 디자인 등이 독특함 속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 기아차 신형 쏘울(위)과 구형 쏘울(아래)의 실내

또 주행 시 음향에 따라 색의 밝기가 리드미컬하게 조절되는 ‘사운드 무드 라이트’와 탁월한 개방감과 채광 편의성을 제공하는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가 탑재돼 ‘올 뉴 쏘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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