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대차 R&D 모터쇼에서 30일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신차' 아슬란의 외관이 다시금 공개돼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슬란의 실내를 보면 대시보드와 핸들 디자인은 제네시스나 신형 쏘나타(LF)에서 보이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돼 기존과는 완전한 차별을 부여했다. 여기 시트 질감도 향상 시키고 등받이 표면에도 퀼팅(마름모형박음질)을 더해 고급감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또 그랜저를 기본으로 만든 만큼 변화될 수 있는 부분이 크지는 않지만 중후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한용 기자
hy.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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