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즈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Jacky Terrasson)

아우디코리아는 내달 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의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유니버셜 뮤직의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재즈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 국내 일렉트로닉 밴드의 디제이 '디구르'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아우디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아우디코리아 측에 따르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우디 라운지는 문화 공연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0년 동안 문화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며 "재즈와 일렉트로닉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 역시 아우디 브랜드가 제시하는 혁신적, 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 측은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10월 7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한정판으로 제작된 픽처 디스크(picture disc)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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