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17일, 강남구 삼성동에 수입차 전용 매장인 럭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럭스튜디오는 럭셔리(Luxury)와 스튜디오(Studio)를 합친 것으로,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국타이어 측은 설명했다.

▲ 한국타이어 럭스튜디오

럭스튜디오는 메탈 느낌의 재질로 깔끔하게 꾸몄으며, 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통유리와 내부 모니터를 설치했다. 또, 슈퍼카와 수입차의 타이어 교체를 위해 최대 26인치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는 탈착기 및 진단기 등을 갖췄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는 "럭스튜디오는 증가하는 프리미엄 고성능 차량을 위한 플래그십 스토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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