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현대자동차가 지난 9일 강남 도산사거리에 현대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개관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지상 6층과 지하 1층, 연면적 3101㎡(약 940평)의 규모로  단순 영업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방향성을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부터 5층까지 층별로 각기 다른 테마의 공간을 꾸며 고객이 현대차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건물의 내외부는 은색 철 파이프를 천장 및 각종 장식에 적용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건물의 1층에는 영국 아티스트의 예술작품이 전시됐으며, 향후,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현대모터스튜디오 1층에 전시된 영국 아티스트의 예술 작품

▲ 현대모터스튜디오에 1층에 전시된 영국 아티스트의 예술 작품
▲ 현대모터스튜디오 층별 구성
▲ 파이프 장식과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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