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르도의 후속 모델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목격됐다.
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를 통해 위장막을 걸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후속 모델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모델은 외신을 통해 ‘카브레라’로 불리고 있지만 람보르기니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아우디의 신형 R8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며 5.2리터 V10 엔진이 장착되고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되는 등 가야르도 후속 모델은 큰 변화를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에 따르면 가야르도 후속 모델은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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