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금호렌터카의 자동차금융 계열사 kt오토리스는 '사용차 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첫 회 리스료를 면제해주는 것으로 승합차나 경상용차를 통해 생계를 이어가는 사업자를 위해 기획됐다. 내달 1일부터 연말까지 소상공인 등 상용차 리스 필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해당 리스차량에 kt오토리스의 홍보 스티커만 부착하면 첫 회 리스료가 면제된다.
포터Ⅱ 기준으로 40만원, 코란도스포츠의 경우 54만 7천원까지 리스료를 면제받게 된다. (36개월, 연 4만KM, 정비포함플러스 이용기준)
이와 함께 리스료와 함께 세금 및 보험료를 계약기간 동안 분납해 이용하는 ‘상용차 리스 프로그램'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kt오토리스 김지연 팀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특히 소상공인들이 극심한 타격을 입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모션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kt오토리스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상품에 대한 문의사항은 kt금호렌터카 콜센터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김상영 기자
sy.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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