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국내 신설 R&D법인 이사진 발표…로베르토 렘펠·마이클 심코 등 선임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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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21 17:24
GM, 국내 신설 R&D법인 이사진 발표…로베르토 렘펠·마이클 심코 등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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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렘펠 GM 수석 엔지니어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이사진을 발표했다.  

GM에서 발표한 명단에는 로베르토 렘펠 GM 수석 엔지니어(대표이사)와 마이클 심코 GM 글로벌 디자인 부사장, 샘 바질 GM 글로벌 포트폴리오 플래닝 부사장, 짐 헨첼 GM 글로벌 차량 인테그리티 부사장, 딘 가드 GM CO2 전략 및 에너지센터 임원, 앨버트 나자리안 GM 글로벌 제품 개발 재무 임원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 신규 법인에 대해 산업은행이 3명의 이사회 임원을 선임할 수 있으며, 상하이자동차(SAIC)도 1명의 임명 권한을 갖게 된다.

배리 엥글 GM 총괄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로베르토 렘펠 신임 대표는 GM 글로벌 및 한국GM 엔지니어링 근무 경력을 통해 쌓은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장기적인 발전과 성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베르토 렘펠 신임 대표의 경우 지난 2015년 6월 GM 글로벌 소형 SUV 및 경차 수석 엔지니어로 임명됐다. 로베르토는 GM의 모든 소형 SUV 및 경차 플랫폼 차량 개발을 책임지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의 GM 글로벌 제품 프로그램 부문을 이끌고 있다.

이어 엥글 사장은 “마이클 심코 부사장과 샘 바질 부사장이 이사회에 임명됨으로써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미래제품 개발 계획을 글로벌 팀과 직접 협업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심코 부사장과 바질 부사장은 GM의 글로벌 핵심 임원으로서 한국에서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GM의 글로벌 운영 정책을 통합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 노동조합은 연구개발 법인 분리에 극렬히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21일 민주노총과 함께 부평공장에서 시위와 부분 파업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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