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가성비 높인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출시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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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12 10:28
기아차, 가성비 높인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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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소비자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맞춘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은 2.0 디젤 프레스티지에 2.2 디젤과 8단 자동을 기본 탑재하고, 스마트 내비게이션 및 스타일업 패키지를 추가로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180만원으로, 같은 조건에 개별 품목을 선택할 때보다 최대 60만원 저렴하다(2.0 프레스티지 2985만원/2.2 디젤+8단 자동 75만원/스마트 내비게이션 85만원/스타일업 패키지 95만원).

특히 이달 안에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을 출고하는 개인 혹은 개인사업자는 28만원 할인 혜택이 있는 '넘버원 쏘렌토 2.2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통해 3152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2년 연속 국내 SUV 판매 1위를 기념하고자 가성비를 높인 넘버원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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