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디트로이트] 닛산의 미래형 SUV '크로스모션 콘셉트'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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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16 11:59
[2018 디트로이트] 닛산의 미래형 SUV '크로스모션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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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15일(현지시각)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크로스모션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는 닛산의 미래 SUV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닛산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 알폰소 알바이사는 "크로스모션 콘셉트는 닛산의 미래형 SUV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조형은 일본의 전통 공예를 따른다"고 설명했다.

크로스모션 콘셉트 실내는 2+2+2 시트 레이아웃을 통해 총 6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특히 3열은 긴 휠베이스를 토대로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휠타이어는 안정적인 움직임을 구현하고자 펜더 밖으로 돌출됐고, 주행 안전을 위한 닛산 차세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이 탑재됐다.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_닛산 화보 - 모터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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