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가는 G4렉스턴…뉴질랜드·칠레 진출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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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12 11:18
세계로 뻗어가는 G4렉스턴…뉴질랜드·칠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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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G4렉스턴(수출명 뉴렉스턴)을 뉴질랜드와 칠레에 선보였다. 

 

쌍용차는 지난 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푸케코헤에서 G4렉스턴 출시행사를 열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G4렉스턴을 공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바 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는 "G4 렉스턴에 대한 해외 시장 반응이 뜨겁다"며 "글로벌 판매 확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세계적인 SUV 명가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차는 향후 이탈리아, 헝가리 등으로 G4렉스턴 판매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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