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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A클래스 실내 살펴보니…S클래스급 신분 상승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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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23 17:31
벤츠 신형 A클래스 실내 살펴보니…S클래스급 신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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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A클래스(W177)가 S클래스급 인테리어를 갖추고 돌아왔다. 삼각별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엔트리 레벨까지 확대 적용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22일(유럽 현지시간), 4세대 신형 A클래스 인테리어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정식 데뷔는 내년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로 예정됐다.  

신형 A클래스 인테리어는 S클래스에서 C클래스, E클래스로 이어진 벤츠의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따랐다. 언뜻 봐도 차급을 훌쩍 뛰어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프로덕트 매니저인 크리스토프 에벌린은 “내부조사결과, 대다수 소비자가 소형차를 살 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되기를 희망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조사결과를 토대로 제작된 신형 A클래스 인테리어는 하이퀄리티, 로우프라이스를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S나 E클래스에서나 접할 수 있던 와이드 스크린이 탑재됐다. 10.25인치 디스플레이 두 개를 이어 붙인 이 스크린은 각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운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와 관련해 기존 로터리 방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제어 노브 대신 대형 터치 패드가 장착됐다.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발전적인 변화라고 볼 수 있다.

인테리어의 얼굴마담 격인 스티어링 휠은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에 처음 적용된 신형 3스포크 다기능 스티어링 휠로 바뀌었다. 엔트리 레벨이라고 해서 림을 감싸는 가죽 소재가 달라지거나 버튼 일부가 삭제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가죽, 금속, 플라스틱 등으로 구성된 각 패널은 빈틈없이 조립됐고, 도어패널과 대시보드 그리고 5개 송풍구에 설치된 앰비언트 라이트는 64가지 컬러를 제공한다. 20방향 프론트 시트는 열선과 통풍을 지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하르트무트 징크비츠는 “신형 A클래스 인테리어는 메르세데스-벤츠 엔트리 라인업의 상품성이 비약적인 발전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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