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부 마장휴게소(통영 방향)와 남해 문산휴게소(순천 방향), 서해안 화성휴게소(목포방향), 호남 정읍휴게소(순천방향) 등에서 진행된다. 단, 화성과 정읍은 5일 하루만 캠페인을 실시한다.
넥센타이어는 전문 인력과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과 차량 실내 소독 등을 무상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브랜드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지원하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2회에 걸쳐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신승영 기자
sy.shi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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