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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디젤차 개발 중단…하이브리드·전기차 개발에 집중
김상영 기자  |  sy.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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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8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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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디젤 엔진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다. 갈수록 엄격해지는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계속 투자할 경우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대신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의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 볼보 XC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보자동차 CEO 하칸 사무엘슨은 “신형 디젤 엔진을 개발하지 않겠다”며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젤차에 많은 비용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 계속 전개될 경우 디젤차는 가격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는 EU의 이산화탄소 배출가스 기준이 기존 1km 당 130g에서 2021년까지 1km 당 95g으로 강화될 예정이며, 이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큰 비용이 필요하고, 결국 디젤차의 가격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준으로 치솟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디젤 엔진을 2024년부터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볼보 전기차 플랫폼.

볼보는 디젤 엔진 개발을 중단하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자율주행차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볼보는 2019년 첫번째 순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며, 전 라인업에 걸쳐 친환경차를 내놓을 방침이다.

하칸 사무엘슨 CEO는 “2019년에는 성능, 품질, 가격 등 모든 면에서 매력적인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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