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20, 폭스바겐 폴로 제치고 '유럽 최고의 소형차' 선정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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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16 09:33
현대차 i20, 폭스바겐 폴로 제치고 '유럽 최고의 소형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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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유럽 전용 소형 해치백 모델인 i20가 독일 아우토자이퉁의 소형차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폴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아오토자이퉁은 1969년 설립된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로, 이번에 현대차 i20를 비롯해 폭스바겐 폴로와 닛산 미크라, 포드 피에스타, 시트로엥 C3, 혼다 재즈 등 현재 유럽에 판매 중인 B세그먼트 6개 차종을 대상으로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다. 

i20은 차체와 주행 안락함,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친환경·비용 등 5개 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 가장 높은 점수인 2935점을 받아 1위에 선정됐다. i20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폴로는 2점 뒤진 2933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미크라, 피에스타, C3, 재즈 순으로 나타났다.

 

아우토자이퉁은 i20의 실내 공간과 실내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고 안락함, 제동성능, 경제성 등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주행 안락함과 친환경·비용 등 2개 항목에서는 비교 차종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우토자이퉁은 i20의 시트와 서스펜션 등이 경쟁차 대비 뛰어난 것으로 평가했으며 운전자를 배려하는 뛰어난 시트, 그리고 장거리 운전에서 진면목을 발휘한다고 덧붙였다. 또, 서스펜션 및 제동 성능도 비교 차종들 가운데 가장 뛰어나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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