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33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발표했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184대로 가장 많았으며, 만(MAN)이 112대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스카니아(Scania) 75대, 메르세데스-벤츠 42대, 이베코(Iveco) 20대 순으로 나타났다(덤프는 건설기계로 분류돼 제외).

볼보트럭은 특장차 93대, 트랙터 59대, 카고 32대가 판매됐다. 만은 트랙터 62대, 특장차 31대, 카고 19대 순이었고, 스카니아는 트랙터 42대, 특장차 19대, 카고 14대가 팔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트랙터 28대, 특장차 14대였고, 이베코는 트랙터 18대, 특장 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트랙터가 209대로 가장 많았고, 특장 159대, 카고 65대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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