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BMW 2시리즈가 공개됐다. 이 차는 모터스포츠를 위해 개발돼 일반 레이싱팀에 판매될 예정이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에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가 장착됐다. 최고출력은 333마력, 최대토크는 45.9kg.m에 달한다. 레이싱 배기 시스템과 M 퍼포먼스 LSD(Limited-Slip differential), 레이싱 전용 연료통, M 퍼포먼스 브레이킹 시스템, H&R 서스펜션 스프링 및 안티롤바, 레카로 레이싱 시트 등이 적용돼 서킷에 최적화됐다. 판매가격은 약 8600만원이다.
김상영 기자
sy.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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