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쉐보레 스파크와 스파크S에 새 외장 색상인 시크릿 라벤더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새 외장 컬러 추가로 스파크S와 2014년형 스파크는 총 9가지의 외장 색상을 갖추게 됐다. 또, 타투 에디션과 씨티런 에디션 등 총 15가지의 바디 컬러 디자인을 보유하게 됐다.
▲ 쉐보레 스파크에 '시크릿 라벤더' 색상이 추가됐다 |
한국GM 이경애 전무는 “유니크한 제품 디자인과 컬러로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스파크 고객층의 성향을 분석해 기존의 인기 색상인 모나코 핑크를 대체하는 세련된 시크릿 라벤더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sy.je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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