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내달 해외 진출…전기차 버전도 공개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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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24 14:22
쌍용차 티볼리, 내달 해외 진출…전기차 버전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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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내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티볼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제네바모터쇼가 열리는 팔렉스포 전시장에 420㎡(약 127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티볼리를 비롯해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W 등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특히, 전기차 콘셉트카인 티볼리 EVR도 공개할 계획이다.

▲ 쌍용차 제네바모터쇼 부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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