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기아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5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쏘울 트레일스터(Trail'ster)를 공개했다.

트레일스터는 기아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된 콘셉트카로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e-AWD), 알루미늄 스키드 플레이드 등이 적용된 오프로드에 특화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감마 터보 GDi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220마력, 최대토크 39.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캔버스 루프

외관은 뒤로 말려 완전히 개방되는 방식의 캔버스 루프가 적용돼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사이드미러와 범퍼에는 둥근 모양의 램프가 장착됐다. 또,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한 디자인이 차체 곳곳에 반영됐다.

아래는 쏘울 트레일스터의 공식 이미지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차량의 세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캔버스 루프와 루프 레일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실내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실내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LED 헤드램프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독특한 디자인의 안개등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 기아차 쏘울 트레일스터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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