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MKC, 18일 '특별한 출시 행사'…바비킴·거미 축하 공연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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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04 12:52
링컨 MKC, 18일 '특별한 출시 행사'…바비킴·거미 축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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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인 링컨 MKC

포드코리아는 18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에서 링컨 MKC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포드코리아 측은 이번 MKC 출시 행사에 현대무용수들의 춤사위와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퍼포먼스를 진행해 MKC의 디자인과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며, 벽면과 바닥면을 비주얼 스크린으로 활용해 입체적인 공연 연출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링컨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 출신 디자이너 강수영씨가 직접 참석해 MKC를 소개할 것이라 설명했다. 

▲ 올해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인 링컨 MKC

또, MKC 출시를 기념해 바비킴, 거미 등 초대 가수들이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이사는 “링컨 MKC의 매력을 예술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링컨 자동차를 사랑하는 팬 및 고객들과 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소비자는 10일까지 링컨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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