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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월 美 판매 두 자릿수 급락…기아차, 전달 부진 만회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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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04 18:49
현대차, 3월 美 판매 두 자릿수 급락…기아차, 전달 부진 만회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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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0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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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다. 특히,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지난달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차그룹은 3월 미국 시장에서 전년대비 5.5% 감소한 11만2183대를 판매했다. 

 

브랜드별로 현대차 6만152대, 기아차 5만645대, 제네시스 1386대 등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차는 작년 3월보다 10.9% 감소했고, 제네시스는 21.0%가 하락했다. 기아차만 전달의 부진을 딛고 오름세로 돌아섰다. 

현대차는 아반떼(전년比 -30.9%), 쏘나타(-27.7%), 엑센트(-33.1%) 등 주력 승용 라인업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쏘나타의 경우 토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등 경쟁 신차들에게 시장점유율을 빼앗겼다.

상대적으로 투싼(31.4%)과 싼타페(-0.4%) 등 SUV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신형 싼타페와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올 하반기 미국 시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아차도 K5(-21.5%)와 K3(-8.8%) 판매가 부진했다. 다만, 쏘울(+5.0%)을 중심으로, 쏘렌토(+3.6%)와 스포티지(+41.7%)가 승용 라인업의 부진을 만회했다.

한편, 지난달 미국 신차 시장은 전년대비 6.4% 오른 165만5864대를 기록했다. 1·2월 부진했던 메이커들이 3월 픽업트럭과 SUV 제품군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선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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