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서울 대치동에 ‘포르쉐 센터 대치 워크샵’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내 첫 포르쉐 서비스센터인 대치 워크샵을 통해 한층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치 워크샵은 공식 딜러인 SSCL에서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하루 최대 28대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포르쉐 전 차종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포르쉐 내에서 가장 높은 기술력을 가진 골드 레벨 테크니션을 포함한 포르쉐 AG 인증 테크니션으로 정비 인력이 구성됐다.

또한, 30대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부터 지상 5층에는 차량이 정비되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 

포르쉐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이번 포르쉐 센터 대치 워크샵 오픈으로 강남 지역의 높은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며, 포르쉐 고객의 브랜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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