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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임단협 2차안 잠정 합의…15일 조합원 찬반투표
문서우 기자  |  sw.mo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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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1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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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가 2017년도 임금 및 단체 협약 교섭 2차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양측은 지난 10일 울산 공장에서 윤갑한 사장과 하부영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이 추가된 2차안에 잠정 합의했다. 1차 잠정 합의안 부결 이후 4차례 교섭 끝에 접점을 찾은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파업으로 인한 피해가 더는 확산해서는 안 된다는 노사의 공통 인식에 따라 2차 잠정 합의안이 도출됐다"고 말했다.

노조는 오는 15일 2차 잠정 합의안에 동의할지를 묻는 조합원 찬반 투표를 벌일 계획이다.

 

앞서 노사는 임금 부문에서 기본급 5만8000원 인상(정기호봉과 별도호봉 포함), 성과급 300%(통상임금 대비)+280만원 지급, 중소 기업 제품 구입 시 20만 포인트(현금 20만원 상당) 지원 등이 포함된 1차 잠정 합의를 거둔 바 있다.

그러나 노조가 지난달 23일 전체 조합원 5만890명을 대상으로 1차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2만2611명(50.24%)의 반대로 부결됐다. 부결 원인은 예년보다 낮은 수준의 임금 인상안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노조는 올 임단협 과정에서 총 24차례 파업을 벌였고, 이와 관련해 사측은 차량 7만6900대, 1조6200억원 가량의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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