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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콜, 200만대 돌파…작년보다 3배 증가 '왜?'
전승용 기자  |  sy.je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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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10: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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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있지만, 이상하게 차량 결함으로 인한 리콜도 그만큼 늘어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5일, 올해 국내 자동차 리콜 대수가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992년 리콜 통계가 집계된 이후 처음이다.

지난 4일 기준, 국토부와 환경부의 자동차 리콜 대수는 총 204만4823대를 기록했다. 작년(67만9181대)과 비교해 무려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최근 3년 평균(95만9274대)보다 2배 많은 숫자다.  

브랜드 별로는 현대차가 91만3466대로 나타났다. 판매량이 많은 만큼 리콜도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보다는 적었지만, 기아차도 34만5645대로 조사됐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더하면 약 125만대로, 전체의 63% 수준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과 거의 비슷한 숫자다.

수입차는 아우디폭스바겐이 16만9767대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벤츠(3만6331대), 도요타(3만1333대), BMW(2만2287대), 크라이슬러(2만756대), 푸조(1만7890대) 순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는 "자동차가 첨단화되는 만큼 오류 가능성이 늘어나며 많은 리콜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온라인 동호회 및 SNS가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결함을 주장하며 리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젤게이트 등 일련의 이슈로 정부에서도 보다 엄격하게 리콜 관리에 나선 것도 이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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