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그래프, 프랑크푸르트 '액티브 포토' 서비스 열어
  • 김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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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11 18:06
모터그래프, 프랑크푸르트 '액티브 포토' 서비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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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매체 모터그래프는 11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직접 취재해 화보로 구성한 '액티브 포토'서비스(http://photo.motorgraph.com)를 오픈했다. 이는 10일(현지시각)부터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및 인근 지역 취재 사진을 실시간에 가깝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총 2000여장의 고해상도 사진으로 이뤄져있으며 자바스크립트기술(AJAX)을 통해 브라우져 크기에 따라 최대 크기까지 사진이 확장되거나 축소되고 이에 맞게 썸네일도 적절하게 배치된다. 뿐만 아니라 마우스 움직임에 맞춰 메뉴가 나타나거나 사라지도록 하는 기술도 더했다. 

모터그래프 포토서비스는 트위터의 UI개발 플랫폼으로 유명한 부트스트랩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의 화면 크기에 맞게 변화되는 적응형(Responsive) 서비스로 개발돼 모바일과 PC에서도 유사한 인터페이스로 제공된다. 아래는 11일부터 서비스 되는 프랑크푸르트 포토서비스의 축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