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미니의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미니의 새로운 점을 불독의 눈으로 살펴 보는 것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다이내믹한 차의 움직임과 디자인이 그대로 나타나 인상적이다.

또, 스위치를 내리는 것으로 엔진 시동을 거는 신형 엔진스타트 장치를 비롯, 대시보드에 숨겨져 있다가 팝업식으로 올라오는 반투명 네비게이션 화면이 특히 눈길을 끈다.

아래는 이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이 담긴 메이킹 필름. 

다만 촬영용 자동차(슈팅카)는 이전의 BMW 영상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포르쉐 카이엔이 이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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