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챔피언 세바스찬-베텔, ‘속도위반’ 시인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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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11 12:21
F1 챔피언 세바스찬-베텔, ‘속도위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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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세바스찬-베텔의 여자친구인 한나-프래터가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독일의 일간지 빌트(Bild-Zeitung)는 10일(현지시간), 세바스찬-베텔이 내년 아빠가 된다고 보도했다. 빌트는 베텔의 대변인을 통해 이 사실을 확인했으며 베텔은 시즌 종료와 함께 프래터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평범한 회사원인 프래터는 베텔과 오랜 기간 교제해왔고 이미 여러 언론을 통해 결혼 계획을 말하기도 했다.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팀의 세바스찬-베텔은 1987년생으로 2007년 F1에 데뷔했고 최근 4년 연속 F1 월드 챔피언에 오르며 F1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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