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후속 스파이샷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이달부터 가야르도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72X)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야르도 후속 모델은 내년 1월 국내에 공개될 예정이며 사전계약 기간에도 모델 명과 차량 제원, 공식 출시 시기 등은 공개되지 않는다. 람보르기니 서울에 따르면 신차의 판매가격은 약 4억원에 달한다.

람보르기니 서울 이동훈 사장은 “모델의 제원이 모두 비공개인 상황에서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계약은 람보르기니가 추구하는 신비주의 전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라며, “람보르기니 서울도 고객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번 차세대 모델을 2014년 새해와 함께 맞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에 대한 추가 문의사항과 실제 차량공개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람보르기니 서울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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