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지난달 내수 1만778대와 수출 1만2476대 등 총 2만325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무려 59.6%나 늘었다. SM6가 전월보다 11%가량 줄었지만, 7000대를 넘기면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모았기 때문이다. 이밖에 QM3는 1214대, SM3는 1147대, SM6는 694대, SM5는 431대, QM5는 245대 등이 판매됐다.
르노삼성의 올해 상반기 내수 판매량은 총 4만6916대로, 전년 대비 25.9% 상승했다.